부산 고등학생 21명 대상...최신 금융권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참여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21명이며, 금융기관 가상체험 및 주식, 펀드 모의투자 대회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은행 권시현 금융소비자보호 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은행 업무 가상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향상 및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금융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특성화 고등학교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BNK 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을 이용한 전국구 라이브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부사업 분야 1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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