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단 고음의 원조, 7단 고음 소유자 진주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른다. 최강 뮤지컬 디바 바다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를 부르는데 관중을 압도하는 화끈한 퍼포먼스도 예고되어 있다.
신영숙은 인순이 '거위의 꿈', 빅마마 박민혜는 아이유의 '좋은 날', 윤성은 박완규 '천년의 사랑', 이보람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고음 종결자들이 총출동하는만큼 고음 퀸 타이틀을 두고 불꽃 튀는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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