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이 2023년 2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월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60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부경시행 경주 중 46경주는 국산마, 14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9개 경주가 진행된다. 중계경주로 운영되는 토요일에는 서울 12개 경주(3,4주차 11개 경주)와 제주 4개 경주를 방영한다.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중계 경주와 부·경 시행 6개 경주로 진행한다.
첫 경주 출발시각은 금요일이 오전 11시, 토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 40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 모두 오후 6시로 동일하다.
#부산연제지사, 부산 연제구청장 감사패 받아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1월 26일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 2023 주민어울림 축제’의 지역복지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지역복지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연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연제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기여, 기부 및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특히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 인정받았다.
부산연제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이번 연제구청장 감사패 수상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지사, 지역 사회적기업 마크社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지난 1월 26일 마크社와 지역 사회적기업 동반성장 및 말산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마크社는 창원지역의 사회적기업 및 청년스마트 중소기업으로, 디자인 및 마케팅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마사회의 지역 동반성장 플랫폼을 활용, 부경 말산업 체험지원 및 홍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창원지사 김원영 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뒷받침하고 부경지역 말산업 체험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크社 곽명화 대표는 “마크社의 종합 마케팅 기획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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