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행스케치는 제3의 멤버로 박창근을 영입한다. 멤버들은 "막내가 새로 들어와서 흡족하다"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여행스케치와 박창근은 '별이 진다네'로 80년대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특급 앙상블을 펼친다.
또 개인전 무대에 나선 여행스케치는 "노장의 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반전의 선곡을 준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비친 배치기의 근황이 공개된다. 배치기의 두 멤버 모두 아빠가 됐다며 "근황은 따로 없고 집에서 분리수거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치기와 함께 그룹을 결성한 '국가부' 멤버는 바로 이솔로몬. 세 사람은 배치기 'NO.3'로 힙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재근은 "트로트 가수에서 다시 록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히며 손진욱과 함께 Y2K 'Bad'를 열창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