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쉼터와 상업시설 결합...오픈 기념 마카롱 증정 행사
용산역 옛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는 고객의 편안한 쉼터와 상업시설을 결합하는 콘셉트의 ‘코레일 라운지’로 새롭게 리뉴얼되는 동시에 직영 커피점 ‘트리핀’이 2일 오픈돼 신개념 복합 상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코레일유통은 용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직영 커피점 ‘트리핀’ 오픈을 기념해 ‘마카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매장을 이용하는 구매고객에게는 음료류 주문 1잔당 마카롱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와이파이, (유료)휴대폰 충전서비스 등도 제공해 고객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용산역 ‘코레일 라운지’ 리뉴얼과 함께 직영 커피점 브랜드 ‘트리핀’ 오픈과 함께 고객 편의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동대구역 및 부산역에도 ‘코레일 라운지’를 확대 조성해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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