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900km를 비행하고 동해상에 낙탄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한미 연합비행훈련에 대한 맞대응으로 보인다. 한미는 지난 18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우리 공군 F-35A와 F-15K 전투기, 미 공군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의 비행훈련을 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오전에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의 미군의 전략적 타격 수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며 “정세를 격화시키는 특등광신자들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할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언한다”고 경고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