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위한 가정용 방역기 45세트 나눔
가정용 방역기 배포는 공단에서 추진하는 무료방역 사업과 연계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서 스스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며, 방역기와 리필용 소독제로 구성된 제품 45세트를 지원한다.
㈜행복바라기 김귀숙 대표는 “노인세대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위생 개선을 위한 가정용 방역기(SELF-CARE)를 개발했다. 공단과 함께 나눔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21년부터 이어져 온 무료 방역사업과 더불어 제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돌봄 환경까지 고민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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