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2월 2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외화송금 Restart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1월 1일 이후 부산은행에서 해외송금 및 수취 거래가 없는 개인 고객 중 해외로 송금을 보내는 유학생, 외국인, 해외에서 송금을 받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주요통화(USD, EUR, JPY) 70%, 기타통화 50%까지 환율 우대를 해줄 예정이며 해외로 송금 보내는 경우 수수료 1회차 면제, 2회차 이후 50%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4(1명) △갤럭시 워치5(2명) △갤럭시 버즈2(4명)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수혜 외환사업부장은 “해외유학자금 송금을 준비 중인 고객과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송금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 지역 어린이에게 신학기 학용품 400세트 선물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입학 및 신학기 시즌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400세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23일 오전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방문해 학습용 노트와 필기구 등 9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어린이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 사업은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4일에는 경남 창원의 마산회원구청(구청장 김화영)을 방문해 학용품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학용품 세트는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입학과 신학기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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