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대구 서구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25일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서 세대에 필요한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2005년 전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출범했다.
출범 후에는 매월 1회 이상 취약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 무료급식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자원봉사단을 통한 자발적 봉사는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성산업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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