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금연 캠페인도 추진...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대별 맞춤 홍보 실시
건강보험 서포터즈는 2014년에 시작돼 10년째 760명이 활동했다. 2023년 ‘절주·금연 서포터즈’는 부울경지역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SNS 활동과 지역행사를 활용해 절주·금연 홍보와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보험 서비스 안내 등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올바른 음주문화와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본부(덕천동) 일대에서 절주·금연 캠페인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절주·금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금연과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과 국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홍보로 공단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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