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에 따르면, IP활용 게임제작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진행해온 사업이다.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OSMU 전략을 게임 분야에 접목, 다양한 콘텐츠 IP를 활용해 게임제작을 지원한다.
경콘진은 지난해까지 다양한 IP협력사들을 통해서 31개 게임 프로젝트의 개발과 출시를 지원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카앤로니 △판타지 여동생 △유미의세포들 △연애혁명 등이 있다.
올해 IP활용 게임 제작지원은 CJ ENM(애니메이션‧예능‧드라마 분야), 카카오엔터(웹툰 분야), EBS(교육프로그램, 캐릭터 IP 분야)의 협력사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경기도내 5개 게임개발사를 선발해 업체별로 최대 1.1억의 개발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e나라도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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