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윤 대통령이) 지금 아베의 길을 걷고 있다”며 “국회가 입법 독재를 하고 있다는 것에 상대해서 대통령은 ‘대통령 독재’를 하고 있다고 일부 언론에서는 말하는데 이것은 ‘거부권 독재’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강 대 강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달 말 예정된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대해선 “전기차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조금 열어주니까 굉장히 성과로 평가하던데 그렇지 않다”며 “제일 중요한 반도체, 더 나아가 배터리 문제는 우리는 중국에 팔지도 투자도 못하게 하면서 미국은 작년에 중국과 최고의 무역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중국과도 경제협력을 해야 되는데 전부 다 일본 인도 태평양으로 가버리니까 실제로 문제가 된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현재 우리 대중 수출이 1월 달만 해도 40억 달러 적자가 났는데 지금 2, 3월 계속 적자가 난다”며 “중국과 대만은 전쟁불사 할 것 같은 위기가 있는데도 지금 대만이 중국의 수출 1등 국가가 됐다. 우리가 2등으로 밀렸다”고 질타했다.
또 “지정학적으로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세계 강대국이고 제일 부자이기 때문에 외교를 잘하면 우리가 가장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는데 외교를 잘못하면 먹히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