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막고 퇴비-친환경 토양개선제 등으로 자원화
김완재 지엘플러스 대표이사와 노준혁 테라바이오 대표이사와 임상희 전무이사, 고기현 상무 등이 참석해 테라바이오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환경부 자원순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1년간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약 470여만 톤에 달한다.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2021년 약 2천억원에서 2023년에는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특히 미생물 방식 음식물처리기의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미생물 소멸 방식 음식물처리기 대표기업인 ㈜지엘플러스와 ㈜테라바이오는 울산의 테라바이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기술력을 공유해 진일보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스템, 즉 ‘자원순환시스템’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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