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자 근로기회 제공 및 자활생산품 판매 적극 지원
‘건이강이가 전하는 응원도시락’ 사업은 2021년부터 자활근로자에게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자활근로자가 제작한 도시락을 부산 공동생활가정 아동 1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보공단은 지역자활사업 생산품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 29개 지사에서 자활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수목 본부장은 “지속적인 근로기회 제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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