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난 4월 19일 여의나루로 국제금융로 6길·8길 일대에서 영등포구청 및 관내 기업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심각성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청에서 주관했다.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코레일유통과 영등포구청, 한국철도공사(수도권광역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SK증권, GS리테일 등 관계자 60여 명은 여의도 증권가 일대의 흡연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수거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꽁초 제대로 버릴 결심’ 홍보 캠페인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 한해 시가랩(ciga-wrap)도 배포했다.
시가랩을 배포하는 것은 담배꽁초 필터가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돼있어 빗물받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가 강을 거쳐 해양 쓰레기의 큰 주범이 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코레일유통은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당산동 본사 사옥 3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제2차 전국 ESG 추진위원회’도 개최했다. 회의에는 ESG 추진위원장과 본사 및 지역본부 ESG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본사 ESG 지정 과업 이행계획과 협조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과업 관련 이슈·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민관 협력으로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유통은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역에 친환경 상품 팝업스토어 초록장 매장 운영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대전역 3층 맞이방에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초록장 매장을 5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SG 경영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온 코레일유통은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상품 제조파트너사 ㈜재작소와 협력해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판매품목은 생활 속에서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업사이클링 상품과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철도 이용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대전역 3층 맞이방 친환경 상품 팝업스토어 매장 운영으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속적인 ESG 경영실천으로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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