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4월 26일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역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이벤트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유통의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모회사인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참여기업 모집 및 심사로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코레일유통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업 지원기업 선정심사에 참여하여 우수한 기업모집에 기여했고, 3월 중 선정된 사업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이벤트매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주요 판매품목은 수공예품·화훼·떡·농축산물 등이며, 7개의 매장운영기관과 15개의 제품입점기관이 참여해 매장별로 약 1달간 운영된다.
4월 26일에는 부산역·울산역·일산역·대화역·주엽역·정발산역, 4월 27일에는 청량리역에서 영업을 개시하고, 5월에도 주요역사에서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 당산동 소재 본사사옥 공개공지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도 계획 중에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이 단발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참여기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상품을 경험하는 고객도 만족하는 선순환체계가 구축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슬로건 공모로 안전의식 높인다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공모한다. 코레일유통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슬로건을 5월 7일까지 사내 임·직원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안전보건 경영가치를 담고,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즉시성 있는 조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내용이다. 공고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각 소속별로 안전슬로건을 취합·접수해 내부 심사를 거쳐 입상작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다.
심사대상작은 적합성 검토 후 선호도 조사를 통해 득표순으로 20건을 선정하며 내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6개 작품을 선정,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작 포상은 총 26명에 대해 부상 및 안전보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입상작은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공모한다”며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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