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 작가는 사비 1억원을 들여 복원 중인 ‘광화문 세종대왕상’의 원형틀을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이 조성되면 무상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작가는 또 지난해 11월 김해시에 대표작 3점을 기증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중 150여점 이상의 작품을 추가 기증하기로 했다.
김영원미술관은 2024년 전국체전을 위해 건립 중인 김해종합운동장에 조성 예정으로 김해시는 최근 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했다.
김해시는 이번 용역으로 올 상반기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해문화재단 전문가들과 TF를 구성해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며 지난 25일에는 ‘시민 초청 포럼’을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향후 전문가 참여 미술관 추진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홍 시장은 “내년 10월 개최 전국체전이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24년 김해방문의 해의 마중물이 될 시립 김영원미술관을 경남 예술교육의 거점이자 사각지대 없는 인간중심 미술관으로 차질 없이 조성해 일상이 풍요로운 보편적 문화복지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 11개 단체 육성 시작

이들 11개 단체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필수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후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김해시사회적경제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도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창업을 지원하는 김해행복공동체 조성사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해행복공동체 조성사업 13개 단체(마을기업 2, 예비마을기업 3, 사회적기업 1, 예비사회적기업 6, 사회적협동조합 1),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사업 8개 단체(사회적기업 2, 예비사회적기업 6) 등 21개 단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 직원 맞춤형 법제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법제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근래 임용된 신규공직자의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과정 위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법제처 소속 김태형 서기관, 전혜정 서기관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자치법규 입안 원칙, 생활 속 법안 실무, 행정법 등의 과정을 6교시에 걸쳐 깊이 있게 진행했다.
#‘마음힐링 휴(休) 캠프’ 개최

1박 2일로 진행된 워크숍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강의’와 조직력 강화를 위한 ‘소통 강의’를 시작으로 통영 이순신 공원, 동피랑 마을 등 지역문화시설 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1, 2기수로 나눠 6급 이하 200명이 참여해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올 하반기도 2기수로 나눠 기수별 100명씩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전 직원(2,000여 명)이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5년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