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행사 마련…한국코미디타운 관람도
[일요신문] 청정 청도에서 어린이 날 맞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경북 청도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청도박물관 앞마당에서 '2023년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펼친디고 1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행사는 솜사탕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누름꽃으로 컵받침 만들기, 가정의 달 맞이 감사의 마음을 손글씨로 꾸며보는 무드등 만들기, 내가 오려서 붙인 모양으로 머그컵 만들기 체험, 스텐실로 수놓는 텀블러백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그리고 청도박물관을 방문한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솜사탕 만들어 보는 이벤트도 있다.
모든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날 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군수는 "화랑정신과 새마을 운동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청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면서 "청도박물관에는 어린이들이 보고 배울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한국코미디타운이 함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조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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