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법회는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밝은 연등처럼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로 세상을 밝힐 지혜를 일깨워줄 것”이라며 “부처님의 대자비한 광명이 온 세상으로 전파되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활성화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관련 사업 운영과 지원, 성과 관리 등을 협력한다.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는 상인들의 사업 참여 및 협조 독려 등 프로그램 진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우리 교육청의 교과과정 연계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의 경제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며,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는 부산 지역 시장 상인들의 권익 보호와 시장의 번영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전국 최초 교원 대상 메타버스 교육실 개관

메타버스 교육실은 기존 체험중심 소규모 메타버스 공간과 차별화하고 교육·체험·제작·전시 등 통합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부산교육연구정보원 9층(462, 140평형)전체를 전문 메타버스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구축했다.
교육용 메타버스를 직접 제작하는 교육 공간 2실, 메타버스 XR전시공간 1실, AVR콘텐츠 체험공간 1실, 3D제작공간 1실, MR콘텐츠 체험공간 1실 등, 총 6실로 구성된 메타버스 교육실은 교원들의 메타버스 교육 및 체험을 위해 5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재용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최근 생성형 AI 등 신기술이 접목된 메타버스 교육이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교육실 개관을 통해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및 전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장점을 가진 메타버스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인성독서주간 행사 마련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소속 10개 도서관은 8일부터 15일까지 ‘책 한 권, 인성 한 걸음’을 주제로 다양한 인성독서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인성독서주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소통·배려 등 인성 덕목 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행사기간 동안 특별 강연 39건, 인형극 등 공연 9건,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 전시 42건, 인성 주제 체험 행사 53건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중앙도서관은 ‘펭귄의 이웃들’ 저자 오영이 작가의 ‘우리 시대의 가족’ 주제 특별 강연을, 연산도서관은 ‘망치와 덩치+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을, 사하도서관은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 전시회를, 명장도서관은 ‘책 읽는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각각 진행한다.
행사 내용,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또는 도서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성소연 시교육청 기획조정과장은 “우리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인성독서주간 행사들이 시민들에게 인성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