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총장 축사, 총동문회장 축사, 명예교수 대표 인사말, 교수회장 환영사, 기념품 전달, 축하 공연(현악 4중주, 사물놀이),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명예교수와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는 옛 경상대 개교 60주년이던 2008년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교수의 날을 제정했다. 명예교수의 날은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평생 노력한 명예교수들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해마다 스승의 날(5월 15일) 앞날에 열린다.
2021년 경상국립대 통합 이후 옛 경상대와 옛 경남과기대 명예교수가 함께 참석하는 공식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렸다.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는 490여 명이다. 2019년에는 명예교수 108명이, 2022년에는 95명이 참석한 바 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
권순기 총장은 “통합 3년 차를 맞아 4월 28일 새로운 비전 ‘미래를 개척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대학, 경상국립대학교’를 선언했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거점국립대학 3위, 세계 300위, 아시아권 50위, 세계 50위권 연구그룹 5개 육성’이라는 발전 목표를 ‘3355’로 압축해 제시했다”며 “우리 대학교가 일신우일신 발전하는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뤄낸 것이기도 하지만, 명예교수님께서 주춧돌을 단단하게 놓아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CT혁신인재사업단-UNLV DataX Lab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다학제 문제중심학습(PBL) 기반의 연구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를 양성하고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UNLV DataX Lab은 차세대 시퀀싱 데이터 분석, 다중생물학 데이터 분석, 생물 정보학의 통합 딥러닝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생물 정보학 및 빅데이터 분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알고리즘 개발과 연구에 사용할 계산 분석 도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ICT혁신인재사업단은 미래사회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여 ICT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ICT 융·복합기술 관련 인력양성과 연구개발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항공·모빌리티·국방 분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 AI융합개척연구 세미나 개최

이번 AI융합개척연구 세미나는 오후 첫 번째 순서인 학생발표 세션엔 AI융합공학과 대학원생들의 연구 계획과 관련 분야 기술의 쓰임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 주제에는 ‘다변수 원자성 위반을 즉석에서 감지하기 위한 경량 방법’, ‘멀티헤드 주의’, ‘잠재벡터 분포 조정을 활용한 DCGAN 기반 이모지 생성 기법’,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머신러닝을 활용한 성능평가: 리뷰’, ‘멀티모달 러닝을 활용한 치료예측’ 등이 포함됐다.
외부 강사 세션에는 클라우드 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관련 학과 학생과 교수 21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인공지능 관련 연구 내용이 공유되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올해 4차년도 4단계 BK21사업을 진행하는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항공 자율비행, 의료 인공지능, 스마트홈 네트워크, 지능형 소프트웨어공학 등 4개 AI 특화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융합공학에 관련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정기세미나를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에는 4월 수업연계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국방기술기획’이라는 주제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최중환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3월 30일 3월 외부초청세미나에서는 국방부 김세용 강사(중령)의 ‘국방 AI 빅데이터 정책. 제도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