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국 자격…G7 정상회의 확대세션서 공개 발언
먼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디지털, 바이오 헬스, 우주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어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G7 의장국인 일본의 초청에 따라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도 참석해 공개 발언을 한다.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기존 회원국 외에도 한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코모로, 쿡제도, 호주 등이 참관국으로 초청됐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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