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해운대지역 초·중·고등학생 70여 명의 단원이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해운대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백화점 개점 당시 음악회를 펼친 인연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가 사회공헌을 통한 문화도시 해운대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자 장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준연, 소프라노 김유섬을 비롯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과 초대 연주자들과 함께 무료로 다채로운 협연을 펼친 공익 공연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화점 내 공간을 활용해 부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공연과 부산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플리마켓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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