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남구·수영·연제구 런칭으로 입소문
10분만에는 서비스 지역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서비스 미오픈 지역 사전 가입 시 오픈 시점에 맞춰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팬데믹에서 엔데믹 전환이 이뤄지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비 인상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불만을 느낀 소비자들이 배달앱 플랫폼에서 이탈하며 배달음식 주문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음식 배달비 인상, 플랫폼 내 소비자 이탈 현상이 지속되면서 외식업체들의 매출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음식 배달앱 ‘10분만에’는 외식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분만에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물가 상승 이슈로 인해 배달료마저 상승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있다”며 “10분만에는 35대의 전용 레이차량으로 근거리배차 적용방식을 도입, 가장 빠른 시간 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비용이 들지 않는 음식 배달 서비스를 표준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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