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상회는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 위치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와 부산시가 협업해 지역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상생의 공간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와 유통 판매 및 상품브랜드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상품을 선정하는데 집중했다.
품평회에는 총 9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부산 캐릭터 부기와 동백꽃, 대표관광지를 활용한 북마크, 마그네틱, 엽서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상품들과 업사이클링 파우치, 주류, 가공식품, 생활용품 업체들도 참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백상회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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