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과 서동욱 남구청장이 울산 남구 갑·을 지역구에 제22대 총선 출마에 나설 뜻을 비친 것과 맞물려 심규화 전 부의장도 출마의사를 밝혔다.
심규화 전 시의회부의장은 과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울산시장 출마 경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군사정권 시절 심완구 전 시장과 민주화 투쟁을 하면서 전두환 정권에 항거해 고향 울산지킴이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심완구 시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울산에서 민한당 소속으로 국회에 출마할 때 참모로서 당선을 시키는데 큰 주역을 했다. 아울러 심완구 의원이 재선의 국회의원과 초대 민선 울산광역시장에 당선 될 때까지 막후에서 참모와 책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한동안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지역에서 정치무대를 꿈꾸던 선·후배의 정치적 멘토와 책사로 활동하던 심규화 시의회부의장의 내년도 총선 출마가 기정사실화 된다면 울산 정치판도에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는 중론이다.
심규화 전 부의장은 남구 출신으로 내년 총선에 도전에 도전할 경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떠나는 남구 을과 이채익 현 국회의원의 지역구 어느 곳에 출마 할 지가 변수다.
울산토박이로 대현중학교와 이후락 박정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과 함께 명문 울산공고 출신으로, 양산대학교와 동국대지역개발대학원을 수료했다.
#울산시, 2023년 상반기 계약심사로 51억 원 예산 절감

주요 절감 사례로는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공사 중 옥상 우레탄 방수 재시공사업과 관련해 사업대상지를 직접 방문한 결과 중복공정을 확인하고 비노출 단일시공으로 변경해 1억 5,798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간 도로개설공사 과정에서는 보조 기층재를 울산시 잔토 처리장에서 생산한 재생골재로 변경 사용토록 해 3억 8,000만 원의 예산 절감과 환경보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교통약자의 학성교 이용개선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에 대해 시공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한 대안을 제시해 2억 1,000만 원의 예산 절감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상북면 등억천전로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누락 되거나 과소 설계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품질관리비 등 총 3,000여만 원 증액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성 감사관은 “효율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과 관급공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공사내역에 누락되기 쉬운 안전관리비‧품질관리비 확보, 적절한 감리 배치 기간 조정 등으로 안전 확보와 시공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계약심사사례집을 발간 배부하고 5월에는 발주부서 담당자 대상으로 계약심사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자문을 통한 계약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수,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원가분석 자문회의를 12명에서 15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2023년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교육 실시

이날 교육은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업무 (신규)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 대응 및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통합사례관리 개념 △과정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록 및 처리방법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세부과업 수행 가이드라인 △실제 사례 적용 실습 등 통합사례관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해 교육을 가졌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변경될 경우 업무 연속성을 위해 기초과정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기적인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