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오페라단 연합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단 연합회가 선보일 ‘오페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젊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선과 악의 대결 구도 등 동화처럼 재미있는 스토리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은 26일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2회차(13시,15시)로 유료(1인3,000원) 진행된다. 원어로 진행되는 가곡이 포함된 공연인만큼 초등학생 이상 권장된다. 관람 신청은 14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일요일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4족 보행로봇 단디와 똑띠는 관람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중에도 만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재현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여름방학이 끝에 다다를 즈음 그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남은 방학도 과학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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