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준 사장은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2개 단지 가운데 전단보강근(보강 철근)이 누락된 단지가 기존에 발표한 15개 단지를 포함해 총 20개 단지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락된 철근이 5개 미만이고, 즉시 보강이 완료돼 안전에 우려가 없다는 담당자들의 자체 판단으로 보고조차 안 됐다”며 “참담하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망가진 조직을 혁신하기 위한 첫 조치로 상임이사 5인 모두의 사표를 제출받았다”며 “제 거취도 국토부 장관 등 정부의 뜻에 따르려고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