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2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6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5000만원은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해당 영상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영상제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영상을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제 시상식은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전통시장 상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2일 부산진시장에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금융지원 등을 위해 부산은행과 부산시내 주요 전통시장이 맺은 ‘장금(場金)이 결연식’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진시장 상인 40여명이 참석한 예방교육은 △노래로 배우는 금융사기 예방법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 및 피해발생시 대응조치 △자영업자 피해사례 △조심해야 할 불법금융 등 소상공인이 겪기 쉬운 금융사기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전단지도 제작해 부산진시장에 배포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진시장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 내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최근 자영업자 계좌를 피해금 전달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고도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이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직원 500여명 지역 관광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BNK부산은행은 19일 오전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단은 광안리 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청사포 몽돌해변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매월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 및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얀지붕 만들기 지원 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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