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본부가 주관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시환 병원장은 “호기심에 시작한 마약은 자신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근절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희연재활병원 김양수 병원장과 의료법인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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