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신기술 활용 돌봄서비스 수준 향상
이번 공모는 실제 현장에서의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환경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초고령사회 대비 요양보호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포상은 요양시설에서의 돌봄로봇, 새벽에 응급상황에 처한 독거 어르신이 AI스피커에 ‘살려줘’라고 외친 메시지가 119로 즉각 연결돼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 총 4편의 디지털 작품이 수상작(최우수상: 효성 스마트잇다, 우수상: VR추억소환 등)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향후 어르신을 케어하는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서 발간하는 월간신문에 게재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덕근 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신기술이 돌봄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돌봄환경이 개선되고 서비스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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