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시민운동장, 박정희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시설보강 본격화
[일요신문] 경북 구미시가 시 체육시설 보강을 위한 국비지원금 5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민운동장, 박정희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총사업비 152억원이 투입되는 개보수 작업이 본격 진행되게 됐다.
구미시는 2024년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행사의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국비(기금) 51억원을 확보해 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시민운동장 개·보수에 21억원, 박정희체육관 개·보수에 15억 6000만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에 15억원을 각각 지원 받았다.

구미시 시민운동장은 그동안 심각한 트랙 들뜸현상으로 각종 대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2024년 경북도민체전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주경기장 조명탑 LED교체 및 전광판 추가 설치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시민운동장 개보수를 위한 총 사업비 70억원 중에 국비 기금 21억원 지원이 확정돼, 내년초 트랙 교체 및 LED 및 전광판 설치를 위한 착공에 들으가며 내년 하반기내 준공될 예정이다.
- 박정희체육관 개·보수 총 52억원
박정희체육관 개보수를 위한 총 사업비 52억원 중 국비 지원 15억 6000만원이 확보돼, 구미시는 시비 36억 4000만원을 추가로 들여 본격적인 시설개보수에 들어간다.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박정희체육관은 도민체전과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냉난방설비 교체, 사무실 도색 및 도장공사 등 리모델링과 정보통신선로 정비 등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 총 30억원
1991년 준공된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건축물 내진성능이 갖춰지지 않았고, 수영장과 헬스장, 외벽 노후화 등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이번에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진보강, 수용장 소독설비 교체, 외벽 개선, 천장 교체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미시는 2024년 도민체전과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지원과 함께 추가로 필요한 국비 예산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