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경식)가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상인동 등 일부 지역의 흐린물 출수를 예고했다.
대구상수도본부는 올해 2월 1일 조정된 남구 대명5, 6, 9, 11동, 달서구 송현1동 전역 및 대명 1, 2, 4, 10동, 상인1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14일 밝혔다.
앞산 가압장 보수공사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이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해당 지역 3만75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경식 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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