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 체포 후 조사 중…인명피해 없어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2가 주한 중국대사관 정문에 유리병 2개를 투척한 혐의(재물손괴)를 받고 있다.
A 씨가 던진 유리병이 깨지면서 안에 있던 물질이 튀었는데, 유리병 안 물질은 인화성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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