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변호사협회에 추천으로 25명을 위촉했으며 위촉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 2년간이다. 외부변호인단의 지원분야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상담 및 법적 분쟁 수행 △교권보호위원회 변호사 대리 출석 △무고한 아동학대 등 고소·고발 관련 대응 지원 △악성 민원 대응 등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외부변호인단 여러분들께서 우리 선생님들의 든든한 힘이 돼주시기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권이 무너지면 공교육은 바로 설 수 없다. 학교 현장에 스승 존경 문화가 정착되고 소통의 공감교육이 실현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시행되는 교육청 주관의 학업성취도평가로는 전국 최초다. 학력 수준에 대한 정량적인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평가는 부산 모든 중학교가 기간 내 학사일정에 따라 시행일을 선택하게 된다.
평가 교과는 국어·수학·영어이며, 학생들은 이미 보급 받은 태블릿PC를 활용해 평가에 참여한다. 부산학력개발원은 학생들의 컴퓨터 기반 평가 문항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체험하기를 두 차례에 걸쳐 제공한 바 있다.
평가 결과는 10월 18일 이후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사이트를 통해 학생 본인, 담임교사, 단위학교의 교과대표교사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교과별 성취수준, 영역별 성취율, 역량별 성취율, 변환점수 등을 제공한다.
BASS와 자동으로 연동돼 BASS 사이트에서 본인이 푼 문제, 정·오답, 문항 해설 등을 확인할 수 있고, BASS의 학습콘텐츠인 각종 강의와 형성평가 등으로 학생 스스로 학력 향상을 모색할 수 있다.
#학생의원 40명 대상 ‘국회 탐방 리더십 캠프’ 운영

학생의원들은 19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 참관, 국회의원 면담, 의정활동 체험에 참여한다. 이어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을 관람한다. 20일에는 청와대·대법원 견학, 모의재판 체험을 통해 법질서 의식과 헌법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지난 11일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캠프 활동 안내,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청 담당자와 페실리테이터 등 10명이 동행하며 내실 있고 안전한 캠프 활동도 돕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세를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을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역량 키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9월 26일까지 6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수원에서 학교와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인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들의 산업안전보건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외부 교육기관에 위탁해서 실시했지만, 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등 전문기관에서 강사를 초빙했다. 신상대·채희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장이 ‘위험성 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심재동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가 ‘산업안전보건동향과 경영진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문성호·이근규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성혜련 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학과 외래교수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걷기 트레이닝’에 대해 각각 알려준다. 박이라 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담당사무관은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산업재해 발생 보고 절차 등을 안내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