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접전 끝에 9 대 8로 승리…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동메달
최인정은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 송세라와 상대했다.
최인정은 연장 접전 끝에 송세라를 9 대 8로 꺾었다. 송세라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 연장 라운드 시작 약 15초 후 최인정이 송세라의 팔을 찌른 것이 적중했다.
최인정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은메달만 따냈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바둑여제’ 최정 vs ‘천재소녀’ 스미레, 여자기성전 결승 관전포인트
온라인 기사 ( 2024.11.26 14:51 )
-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방한…‘페레이라 웃기면 1000만원’, VIP 디너 행사로 한국팬들 만난다
온라인 기사 ( 2024.10.17 05:34 )
-
[인터뷰]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 "관전부터 e게임까지 축구에 푹 빠졌어요"
온라인 기사 ( 2024.11.14 1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