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추석 연휴 비상근무 일선 현장 경찰 격려
- 경찰관 처우개선과 인력보강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
[일요신문] "시민들이 마음 놓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민생 치안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다."
이인선 의원이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임하는 일선 현장 경찰들을 격려하며 한 말이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은 일선 경찰서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로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인선 의원 사무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추석 연휴 주민들이 가족‧친지들과 마음 놓고 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여념이 없는 지산‧상동‧범어지구대와 파동파출소 등을 찾아 일선 경찰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국민 안전을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 동안 대구 수성구 관내에서는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었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으로 경찰관들의 처우개선과 인력보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더욱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인선 의원은 1983년 준공돼 노후화는 물론 균열과 누수로 건물의 안정성에서 문제가 큰 관내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찾아 안전한 청사 신축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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