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경로당 리모델링
공단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64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영양밥상’을 대접했다.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사상구청과 손을 맞잡고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어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던 유진경로당의 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공단은 시설 보수 공사에 착수해 천장 보강, 건물 외벽 도장, 벽지 교체 등 전체적인 시설물을 보강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새로 단장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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