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에 앞서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2022국제물류협회 세계 총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국의 물류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세계적 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물류분야 전문가 등 세계 81개국 3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명실상부한 ‘세계물류올림픽’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은 ‘2022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이 때문에 국제 물류업계에서도 현장 경험과 리더십, 국제적인 시각을 두루 갖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7 FIATA 세계총회’에 참석해 벨기에 브리셀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세계 유수 도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2020년 FIATA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지만 코로나19로 2년 연기돼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3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 역시 당초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돼 부산총회에 이어 올해 열리게 됐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