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모나리자’부터 뭉크 ‘절규’까지…튀르키예 아트 디렉터 색다른 작업 화제
비록 털복숭이가 됐지만 명화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들은 잊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그림인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작품들은 시각적으로도 흥미로운 데다 촉각까지 더했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배가된다.
일디리음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을 다른 형태로 재창조하는 작업은 오래 전부터 흔하게 있어 왔다”면서 “나 같은 경우에는 모피를 창조적인 도구로 사용했다. 그 결과 혁신적이고 활기찬 방식으로 모든 그림들의 색상을 조합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출처 ‘디자인붐’.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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