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와 16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고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애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과 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생들의 전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부·울·경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육성 및 지원사업 협업 △해외 전문가 초빙 특강 개최 협력 △워크숍 공동 개최 등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애견협회는 경남정보대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반려인들의 건강, 교육, 사회봉사활동 프로젝트에도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정보대학교 반려동물라이프계열 이신호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조은이엔지,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참조은이엔지(대표이사 강낙관)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받고 16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참조은이엔지는 부산지역의 전문소방시설업체로 ‘소방시설안전관리사업평가’에서 전국 1,000여 개 소방시설관리업체 중 부산 1위, 매출 규모로는 전국 5위에 달하는 소방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건축과 83학번 출신으로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경남정보대 13만 동문들과 함께 든든한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모교 출신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주셔서 의미가 남다르다.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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