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스포츠 마케팅 장면. 사진=넥센타이어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023/1698025097803636.jpg)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2024 시즌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 홈플레이트를 통해서도 브랜드를 알린다. ‘클리브랜드’,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L.A.’, ‘뉴욕’, ‘필라델피아’, ‘토론토’ 등에 위치한 6개 구단의 경기 중 넥센타이어가 노출돼 미국 전역에서 인지도를 높인다.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텍사스를 연고지에 둔 대학농구팀의 홈 경기에서도 오는 11월부터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노출뿐만 아니라 미국 지역 주요 거래선에게 경기 관람을 초청하는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미국에 R&D 센터 및 법인을 두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미국 내 주요 인기 스포츠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애너하임 덕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 구단도 후원하는 등 각 팀 연고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