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KR이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본 안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제주도 풍력발전시설의 안전 실태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유지보수 점검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노후화된 풍력발전시설은 42개소 282기 420MW로 국내에 설치된 기존 풍력발전시설의 45.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풍력단지 안전점검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KR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풍력발전단지 안전점검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KR에는 다수의 해상풍력 전문가가 포진되어 해상풍력 관련 자체 연구와 정부 R&D 수행 등을 통해 해상풍력 기반 기술 확보는 물론 해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한 프로젝트 인증 등 풍력사업 전반에 걸쳐 인증 실적 또한 보유하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