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선 14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런닝맨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 고등부 해단식 가져

이날 해단식은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 학생 선수(팀)와 지도자, 우수학교에 격려금과 특별훈련비를 수여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나날이 향상되는 것을 실감한 대회였다”며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닌, 꿈을 향해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진히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 해강중 학생회와 만나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 문화 조성 방안’을 의제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으로 열린 학생자치회를 참관했다. 이어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값진 경험은 여러분에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을 통해 우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여러분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자료 ‘징검다리 프로그램’ 개발·보급

부산교육청은 매년 중학교 학생들에게 상급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방법, 효과적인 학습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학업 부담을 줄여주고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지원해 왔다. 올해 보급하는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중·고 진로 교사,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사 등 15명의 개발·검토 위원이 개발에 나섰으며, 학생용 워크북과 영상자료, 교사용 자료로 구성했다.
학생용 워크북은 총 3권 39차시로 제작했다. 1권 ‘단단한 디딤돌’은 중학교 생활 정리하기, 고등학교 생활 적응하기, 시간 관리 등의 내용을 실었다. 2권 ‘고교학점제 맛보기’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적용해 학업 설계하기, 학교생활기록부 맛보기 등의 내용을 담아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3권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는 공부 습관 다지기, 5개 교과 자기주도학습법 이해 및 적용하기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교과별 내용 및 학습 방법 등의 학교급 간 연계를 통해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책자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참고 자료를 보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중점 사항인 진로 연계 교육을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