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과 및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환경 조성
[일요신문]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철도역사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식약처,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식음료 매장 관계자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 활동 등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철도역 매장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등급 지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위생등급 정보 표시 등 각종 정책도 철도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철도역을 이용하는 고객이 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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