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이 아동은 지난 4일 입원해서 5일 수술을 진행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과가 좋다”고 전했다. 아동의 부모는 “아픈 부위가 오른쪽 손가락으로 아이가 공부하는데 연필조차 잡기 힘들어해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렇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결정한 온종합병원의 김동헌 병원장은 수술을 받은 아동과 가정에게 “퇴원을 축하한다. 속히 회복하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해서 이 사회를 빛내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이어 “온병원그룹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