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명인이 만든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고 서용석 선생의 음악과 정신을 계승·보존하는 단체로 지난 2015년 창립된 이후 많은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다.
보존회 회장인 오경수 명인은 서용석 선생의 제자이자 조카로,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비롯한 민속음악의 발전과 전수에 앞장을 서왔다.
이번 공연은 제목인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16-오경수의 대를 잇는 음악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대금의 명인인 고 서용석, 고 김광식의 가락과 우리나라 국창이였던 고 박초월의 소리를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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