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철도 단절구간인 덕정역과 옥정역 연결을 GTX-C 연계하기 위해 경기도, 양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절차가 남았지만 옥정-포천선이 덕정역까지 연장돼 GTX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포천시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주요 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등 경기북부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번 선정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포천시는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추진되는 6군단 부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첨단 국방드론 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과 쾌적한 정주여건이 갖춰진 직주근접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덕정~옥정 구간 연결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며, 철도건설과 관련해 역세권 개발 추진 등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