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행정 총동원해 사상구민 안전 확보와 불안 해소해야”
김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소극 대응보다는 적극 대응이 옳다”면서 “부산시와 관계부처는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즉각 동원해 사상구민의 안전 확보와 불안 해소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악성가축전염병으로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면서 “현재 고금리·고물가의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요식 및 외식업계의 종사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소비위축의 이중고까지 겪게 될 경우,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입법과 행정의 후속 대응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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