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메밀단편’ 내부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201/1706750099153996.jpg)
메뉴로는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평양식 물 메밀면 △바작 골동 메밀면 등 메밀면 4종과 △한우 수육 △청송식 닭 불고기 △수제 곤드레 전병 등 곁들임 3종 등으로 준비됐다. 특히 △메밀단편 반상은 모든 식재료를 한상에 담은 시그니처 메뉴로 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문베어 수제맥주, 은하수 막걸리, 곁들일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주)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식 재료와 K-푸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