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적극행정…임업인·지역주민과 적극적 소통
최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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